솔직히 우리가 영향력 좆도 없긴 한데 아키에이지 뒷 이야기 알아보지도 않고 편파운영 운운한것도 그래요. 이해해요. 정보력 부족한게 죄가 아니에요. 아키에이지를 24GB(지금은 용량이 더 늘었지만) 소셜 게임이라고 평가한건 게임어바웃과 게임구타위원회 팀이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. 그런데 언젠가부터 슬쩍 빼가서 그 표현을 쓰고 있네요? 왜요? 그러면서 더 들을 가치가 없다느니 상종하지 말라느니이런 말은 왜 합니까?
거기다가 가만히 지켜 보니까 (어차피 우리도 퍼왔지만) 안드로이드로 팟캐스트 듣는법 다시 퍼가셨던데. 원 작성자분께 허락은 받으셨나 모르겠네요. 그래놓고 자세히 보니까 대놓고 우리 방송 언급하면서 안 한 이야기 다 까발리겠다고 운운하시더니 막상 결론은 사회가 나쁘다 징징이에요.
그런 주제에 처음에 뭐 자기 빼놓고 그런거 한다고 트랙백까지 했다가, 대본없이 그때그때 한다고 그거 감당할 수 있으면 참가하라고 했는데 빠져놓고... 지금은 뭐? 잘 죽었다 후후후? 아이고... 거기다가 창세기전이나 판마 관련해서 여기다 글 쓰고 자기 질문이랑 제보스킵당했다고 징징거리고 갔던 사람은 그쪽 패널이더군요? 그 팩트 갖고 판마 운영팀이랑 홍보팀에 연락했다가 흔한 버그 유저의 징징거림이랑 자기 합리화라서 개쪽팔았다는거 굳이 말해줘야 되려나요?
아니 팟캐스트가 아무리 자유로운 개인방송이라고 해도, 책임의식을 갖고, 사회 고발을 하고, 게임이 더 잘되길 바라면서 채찍질을 할거면 좀 정신부터 차리고 하세요. 씨바. 아케이드 업자들한테 협박전화 받고 고소 고발당할거 각오하면서 취재하고 찍어올리고 회의하고 방송하는 사람들한테 엿먹이지 말고.
방송 준비하면서 눈물 흘리면서 도와달라고 하시던 동네 오락실 할아버지 손 한번이라도 잡아준 적 있어요? 남들 다 게임위 욕할때 직접 사무실 찾아가서 CCTV 현황 보고, 기자연구모임 가서 하나하나 꼬치꼬치 캐물으면서 지적한 적 있어요? 하다못해 신작 나왔을때 홍보에 연락해서 CBT 계정 받고 플레이 한번이라도 해 봤어요?
혼자 뭐라 하는건 아무말도 안하겠는데, 이 노력을 왜 못 까내려서 안달이세요? 당신들 그정도밖에 안됐습니까? 진짜 할 말 없어서 이러는거에요? 제발 사람부터 먼저 되세요. 제발. 게임 관련 방송 한다고 하길래, 뒤늦게 알아서 들어보고 진짜 무지무지무지 실망했어요.
다른 사람들은 이런 말 하지 말고 그냥 참으라는데, 전직 기자 된 입장에서 팩트가 뭔지 찾아보지도 않고 그 팩트를 찾기 위한 노력을 한 사람을 무자비하게 묻어버리려는 태도가 정말 참을 수 없네요.